상봉미수다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하연이 후기입니다.
갑자기 뜻하지 않게 시간이 생겨서 그냥 쉴까 하다가 보고 싶은 지명 언니 보려고 했는데..
오늘은 출근을 안했네요.....
그러다가 후기 없는 한친구가 눈에 밟히더라고요 제법 늦은 시간이라서 예약이 될까 했는데.
예약이 되었습니다.
그냥 지명 보고팠는데....헛헛한 기분이 들어서 운명에 이끌리듯 보러갔습니다.
업소 들어가는 큰길에서 내옆에 빛이 나는 한여자가 지나갑니다.
한적한 시간이라 사람이없는것도 있지만 유난히 빛이 나는 친구....
속으로 저친구 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죠....
근데 어째...나랑 같은 길로 가는게 심상치 않더군요....
커피사러 들어가는 언니 저는 아쉬움을 간직한채 업소 앞에서 전담하나 핍니다.
잠시후 커피사러 간 그 여자가 커피를 들고 업소 건물로 들어가데요...
순간 느낌이 팍 들고 얼굴에 미소가 가득 채워지네요...
3시간 전에 보고 쓰는 후기입니다.
외모
앞에서 말씀 드렸죠 빛이 났다고요 올린 머리에 제법 어리고 세련된 패션스타일....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빛이 나는 스타일
전형적인 미인 입니다. 물론 사복입고 멀리서 본 모습이 더 이뻤지만 이쁩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도도하면서 고급스러운 얼굴에 나 쉽지않아라는게 써져 있는 친구입니다.
몸매
슬림합니다. 소두에 비율이 좋은 몸매입니다. 옷빨 겁나 잘받는 아이 입니다. 연예인급입니다.
다만 슴가 그 비율에는 좋지만 아주 멋지다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이친구는 분위기가 멋진 아이입니다.
사실 이 얼굴에 큰가슴 큰골반 엉덩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여자들이 좋아하는 워너비 몸매입니다,
티마
호응이 나쁘지 않습니다. 헌데 이 친구 스타일 있는 친구입니다. 쉬운 친구 아닙니다. 진짜 대화에서도
도도해 쉽지않아라는게 느껴집니다.
여기서 자신없는 분들 덤비지 마세요....내상 당할 수 있는 간보기 제대로 당할 수 있는 스타일입니다.
이런 티마를 선호하는 분들은 아마도 환장하겠죠...
피마
간만에 아쉽다란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제가 만만한 스타일 아닙니다. 기분 나쁘거나 매니저가 맘에 안들어서
그냥 포기한적은 있지만 느끼고픈데 느끼지 못하지는 않는 스타일인데요...
물론 기본적인 선안에서 배려있게 다 들어주는 배려심도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로 쉽지않은 조금은 시간을 두고 알아가면서 덤벼야 하는 스타일입니다
오늘 저때문에 남자에 대한 정이 좀 떨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안하다 오빠가 이렇게 생겨 먹어서 ㅠㅠ
후기 쓰는걸 원하는지 안원하는지 도무지 판단 할 수 없어서 다른 분들이랑 후기 숨기지 않고 쓰기로
약속을 해서 씁니다.